모..몰라 써버려! Wicd



<그냥 공식 페이지에서 퍼왔다는.. 스샷귀찮 ㅋ>



아치에서 전 플빡을 쓰져 그놈이면 NetworkManager를 쓰면 됩니다만

박스류에서 NetworkManager를 쓰긴 촘 그러쳐 이어서 막깔리는놈들이 많아서..(의존성)

어찌됬던, 전 옛날부터 wicd의 존재는 잘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1 dbus, hal데몬을 켜야하는지라 ..

2 이름 모르는 프로세스가 왠지 걸린다는 자체가 좀 꺼림직 하게 느껴지고 있는데다가

3 개인적으로 파이썬 프로세스가 떠있는거 안좋아하는 지라(............) 한동안 wicd의 존재를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일전에 무선공유기를 wpa로 설정해서(몰론 당시에는 "거실에서 시원한 에어컨을 씌면서" 윈도우에서

wiereless life를 즐겨보고 싶은 생각만 가진) 사용하는데 리눅이에서 무선 사용할때 잠깐 사용하는 rutilT를 썻지만

"WPA지원이 안" 되더군여 그러서 "WPA Supplicant"로 할려고 할래다가.. 삽질이 귀차나져서... 그냥 wicd...

그냥 yaourt -S wicd 하구 dbus데몬만 rc.conf에다 추가하면 끈나더군여

글구 하나더 좋은건 GUI안쓰고 콘솔용 프로그램으로도 쉽게 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wicd-curses -n 하면 cui에서도 간단하고 쉽게 연결선택을 할수 있습니다 쿠쿠

그리고 wired에서 disconnect되면 자동으로 wireless를 찾아서 연결해 줍니다!


딴거보다 이게 젤 맘에 들더군여...

근데 약간의 문제가 있는게... 데몬에서 [DONE] 되면 바로 인터넷 연결이 되는게 아닌거 같습니다...

그거때문에 문제되는게 전 컴터키면 바탕화면에 conky를 띄워서 RSS를 출력하게 하는데 그게 안나온다는겁니다;;

conky를 한 5초 delay시켜도 그런현상이 일어나는걸로 보이니깐 바탕화면 띄운후에도 5초동안은 인터넷 연결이

안된상태라고 봐야하겠군요;;  흠 delay를 더 늘려보는 수밖엔 딱히 방법이 없겠네염.;;

>>>>>>> 걍 그냥 재즈님이 "wicd 노래" 를 부를때 걍 써버릴까 하는 아쉬움도 좀 듬...

 내친김에 그냥 hal도 써버릴까여..ㅋ... 이제 mount 명령어도 귀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