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s 강의 보러....가긴 갔다...만...

음.. 토요일날은 스톨만 강의가 연대에서 있길래 함 갔다 왔다.....

안갈려고 하다가 간...

하는곳이 연대라서 일단 역에서 연대까지는 쉽게 갔다....

다시 가도 참 넓긴 넓더라는.. 내가 다니는 곳보다 훨씬.. 확실히 단과대랑 종합대랑 차이가 나긴난다..

덕분에, 학교가 넓어서 연설하는곳 찾는데 시간이 꽤 걸렸다... 처음에 장소를 잘못 알았던데다가...

암튼 그러는 바람에..;;; 겨우 찾아서 들어갔다...

사람들은 뭐.. 생각보다 많이 있더라.. 과반수를 약간 넘은 그나마 적절한 량? 으로 사람이 와았었다

도착시간이 도착시간인지라 해석 들려주는 기계를 못받고 그냥 생음(English)로 듣긴 들었는데 이살암이 대체 무슨 소릴

하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단어는 똑바로 들려오는데... 해석이 안되네 ^^... 글자로 적어노면 할수 있는데 쩝.. )

그래서 꽁수로 통역사 앞에서 귀를 귀울여 가면서 쪼금식들었다...집중을 해야 겨우 들릴 정도 였으므로.. 전부다 듣진 못했다..

뭐 대충 강의 내용이야.. GPL과 그 역사,GNU,Linux,라이센스,오픈소스,같은 내용이었다.......

끝에 가서 스톨만쒸 꼐서 디스크를 머리에 쓰는 그런 퍼포먼스도 재미있었고.....

좀 망신이 있다면...(어짜피 아무도 알지 못하지만은..) 남들 다 웃을때 나만 ㅆㅂ..이라는거(이 쉐이들이 왜 웃는겨 orz...)

끝나고 보니깐 기념품을 팔더라는... 대충 가격은..

둥그런 딱지(?)5000원 뱃지7000원 책한권(강의 내용 영어로 적어놓은것일듯)15000원...

뭐...반은..기부! 라는 명목이지만........절대 비싸다는 인식을 지울순 없었다.....개인적으로 다음부터 좀 싸게 팔았었으면 하는 바램.;;

PS;
음.. 무달님이랑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번호를 잘못적어서 문자를 못보냈나보다.... 음.. 상자님도 회사땜에 못오셧다고 했고..
쩝.;; 결론은 실재로 만남도 파토!....

PS2:
역시 혼자가니까 외로웠다.. 아 심심해.. 이럴줄 알았으면 친구들한테 같이 가자라고 말이라도 해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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