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포트폴리오 내가 생각해도 이거좀 짱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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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교수 신청한다고 포트 폴리오를 뽑으랍니다......
갑자기 교수 정하라고 하면 나더러 어쩌라는건지;;;
아직 누구를 정할지 생각도 안했는데 너무 갑작스럽네여.........
목요일 까지 해야되는데 아직도 못정하고 이러는...

뭐...일단 쭉보니........
포트폴리오 관리?
복학하고 나니까 저런것도 생겻네요.. 오 신기하군요...

성적은 당연히 개판이고..
(이게다 리눅스 and irc 때문이삼!!)
FFDDCC.......말 다했져........
뭐 그래도 그정도(?) 빼면 다 B이상 나왔으니까 공부안하고 논거 치고는 그럭저럭한거(일리가)
솔직히 말해서 점수표도 올릴래다가, 쪽팔려서 말이죠..
다들 공부 잘하는데 이런거 내놓긴 쪽팔려서 ... 누구누구눈 장학금도 받는데......모님과 모님...

중간에 텀프로젝트 한거 적으셈... 하는게 있는데..
데체 몇년전에 한거 생각해노으라는게 말이되나...
복학해서 전에 뭐했는진 기억도 잘 안나는데.... (몇게 되진 않지만)
어쩔수 없이 공백.

근데 이거 쭉 보니까...좀 짱인듯..
한게 아무것도 없네.. (죄다 ~없습니다아~ ~없습니다아~)
과사무실에 있는 예제보니까 정말 작살이던데.. 뭔 포트폴리어가 그렇게 두꺼운지..
몇십페이지는 되겠더군요 전 겨우 5장이지만요...
(뭐 프로젝트야 그리 특별한건 별로 없었지만... 없는거 보난 낫잖아요..)

역시 리눅스 잡질해봤자 별 소용도 없다는거.. (그렇다고 제대로 뭐 아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인용으로 혼자쓰는거 만든거 적을수도 없고 된다해도 버그투성이라 ㅋㅋㅋ..(아직도 간간히 버그 수정중!)
공개하면 "이런것도 코드라고 짯삼? ㅋㅋㅋ" 할까봐 못하겠고...(그것보다 공개하면...좀 위험한것도 있고...)
글구 또 C언어만 파봤자 별 좋은것도 없다는거........(JAVA가 대세인데 왠C ㅋㅋ 일단 객체지향부터 쳐 배워야.. (ㅜㅜ))
남은건 바탕화면 뿐인건가요 ㄹ...

일단 눈에 잘띠는거 먼저 만들어놔야.... 속깽이는 둘째치고 껍뗴기가 일단 번지르르 해야...ㅋㅋ

아놔 이거 또 구글에 쫙 뜨겠쩨 젝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