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터미널 + vim의 syntax 색겹침 해결 (vim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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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바탕화면을 쓰는데,

거기다가 vim이랑 같이 쓰면 하일라이트가 색깔이 겹쳐버리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낄때가 있죠?

에를 들어서 녹색 나뭇잎 바탕화면에 투명 터미널을 쓴다고 하면 (vim의 syntaxON 하고 색상이 default라면)

int, char 이런거 쓰면 색깔(같은 녹색)이 겹쳐가지구 코딩할때 라던가 불편을 느낄때가 많았었 습니다.

그래서 한 1년전에는 리눅이 바탕화면을 무조껀 껌은것으로만 썻던때도 있었죠...

(제가 파랑, 녹색 계열의 바탕화면을 좋아했는데. 워낙 색깔이 겹쳐 버리는지라..)

그러다가 몇달전부터 이 하일라이트에 색깔주는 기능을 알아서 .................

기냥 제가 좋아하는 나무나, 구름 배경하면 걍 씁니다

원래 대충설정하고 걍 썻었는데 쉘 스크립트 조금 건드리면서 색깔이 도저히 겹쳐서.... 그냥 다 뒤집고 한번도

셋팅을 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블로깅도 하는거구...

vim이랑 bash랑 색깔 바꾸니깐 100% 투명으로 써도 뭐 잘 보입니다..

어쨋던 아래는 ~/.vimrc의 설정파일 일부분....

hi LineNr    cterm=underline ctermfg=0 ctermbg=white
hi Comment   cterm=underline ctermfg=darkgray
hi Constant  ctermbg=darkmagenta ctermfg=white
hi Identifier ctermbg=cyan ctermfg=black
hi Statement ctermbg=yellow ctermfg=black
hi PreProc ctermbg=blue ctermfg=white
hi Type      ctermbg=green ctermfg=black
hi Underlined ctermbg=blue ctermfg=white
hi String ctermfg=red ctermbg=black
hi Special ctermfg=magenta ctermbg=black

물론 저대로 하지 않고, 확장자 마다 다르게도 설정할수 있습니다. 편한대로 하세요..

더 자세한건 역시나 :help hi 하시면 됩니다..

(속성, 색깔 옵션 모두 나옵니다.. 영어라서 해석하기 귀찮은게 문제지만 ; )

덤으로 그냥  bash애서 색깔 바꾸는 방법도 간단하게 적어둡니다

~/.bashrc에 다음을 추가해 주세요

export LS_COLORS="di=91;40":"ex=0;42":"ln=96;40":"so=93;40"

디렉토리, 실행파일(+x), 링크, 공유라이브러리  색깔을 바꾸는 그런.. 겁니다.. 이것도 아마

man bash하면 나오던가,,, 암튼 man페이지에서 보고 했던걸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