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프로그래밍

이라고 해봤자 스크립트지만...c로 할때도 마찬가지,

계속 하다보면

예외 처리할건 정말 산더미처럼 불어나고

범위는 커지고

덕분에 기능은 바뀌는 동시에 추가가 되며,

쉘에 대해서 점차 배우면서 더 새롭고 편한 기능을 알아내고 (쉘은 명령어별로 옵션 알아야하니...)

그래서 더 알아보기 쉽게 소스 뒤집고........... (기껏 몇십줄짜논거 몇줄이면 되는거고.........)

(개인적으로 임베디드 같이 성능이 특히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을때는 가독성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 (코딩할때는))

더더욱 그래서 공통되는 부분 나누는것이 난해해지는 바람에 함수의 추가 삭제가 빈번해지고

함수랑 변수 이름도 막 일관성이 없이 바뀌고.........

그냥 막 짠다고 하면 해버릴수 있는데 좀더 "우아한" 방법을 찾기위해 고민..........  하다가 시간 다 날리고..

대체 언제가 되어야 "주제 하나 딱 떨어지면"
어느 어느부분은 어떻게 해서 자주쓰이니까 이걸

1 이런 모듈(코딩레벨로 범위를 줄이자면 함수)로 사용하고,
2 각 함수에 입력되는 아규먼트가 어떤것이며
3 이 함수가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떤 자료구조나, 알고리즘을 사용할지)
4 원하는 결과값(리턴값) 을 얻어낼수  있는가?
5 적재적소에 배치

에 대한 전체 설계를 한번에 할수 있는것일까????

내가 보통 플밍해봤자 좀 많아야 기껏해야 천줄인데..(소스 다!! 주석합쳐서!! )

요구사항 문서 만들고  UML 다이어그램 그려가면서 하자니 별것도 아닌데 다이어 그램 그리는거 같고

안하자니 시간 미친듯이 오래걸리고 ㅡㅡ.. 대체 이거짜는데 몇일이 걸리는건지.........

하아,,, 이런건 그냥 짬밥먹으면(?) 자동으로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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