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rminal!

요즘애는 dwm을 잠시 버리고서 xfce로 잠시 갈아탔다..

이야.. 역시 "데스크탑 환경" 은 다르다는걸 다시 느꼇습니다..

뭐 설정파일 뒤집을 필요가 없이 다되니까 편하긴한데...


터미널이 기본환경이 아니다보니까 일일이 마우스로 해야하는게 좀 신선하네요음,.,

편한거 같기도 하고.. 좀 소프트한 느낌이랄까..

리눅이에서 이렇게 하는게 거의 1년만이라서 좀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여기까진 괜찮습니다...마는..

파일/디렉토리 관리하는게 상당히 불펺하네요..

일일이 클릭하고 마우스랑 키보드랑 왔다가따 하는게...

디렉 하나 만들려면 오른쪽마우스 클릭 -> 디렉토리 만들기 -> 파일 이름넣기 이렇게 복잡하게..

터미널로 하면 이리 쉬운걸.. mkdir "Luckystar CS 001" 이렇게 하면 끈나는데..

게다가 여러개 만들라면.. 터미널에선 그냥 화살표키랑 숫자만 적절히 바꿔주는 되는데...

그리고 jpg 파일 움직이는것도 그래.. 일일이 드래그 하고 이동하고 ㅜㅜ

mkdir cover;mv *.jpg cover 뭐 이렇게 하믄 끈나는걸...

그낭 쓰잘때 없는 잡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