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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6.13 로지텍 USB해드셋 H540 (+dmixer) 5
  2. 2014.05.25 Windows7 설치후 리눅스에서 ExFat인식 문제 해결방법 2
  3. 2014.05.20 mplayer 이어서 보기 스크립트. 2
  4. 2014.05.11 virtualbox freezing 문제 해결.
  5. 2014.03.16 FC-660M 기계식 키보드 리뷰 8

로지텍 USB해드셋 H540 (+dmixer)

지금 현재 사용하는 노트북의 이어폰 단자가 맛이가는 바람에 노트북 산지 1년만에 줄창 USB 헤드셋(로지텍 h390)으로 음악을 들었습니다...


한 4년? 동안 잘 쓰다가... USB해드셋의 접촉부가 맛이 가버리는 바람에 새로 구입한게 이 H540입니다.


여담이지만 참 리눅스에서 뭐 하려면 제약사항이 많아요...


USB 헤드셋도 그 중에 하나, 대부분이 일반 오디오 단자를 가진 헤드셋이 대부분이고, 그나마 남은 USB 헤드셋은 윈도우만 지원하고 -_-...


그렇기 떄문에 검색했을때 어느정도 테스트 결과가 나와주는 그런 제품(상대적으로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있는 제품)을 고를수 없어요.


여튼 그렇게 때문에 리눅스에서도 제대로 사용할걸 고르려니까, 로지텍꺼 밖에 구할만한게 없더군요...


그래서 저번것도 로지텍꺼 쓰고 이번에도 로지텍..




서론이 기네요... 한시간정도 사용한 느낌을 적자면.


1, 뭐 음질이야... 좀 좋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일단 이번 모델이 저번에 사용했던것 보다 상위모델이니까 좋긴 하겠죠... 근데 제가 워낙 막귀라 그런거 잘 구별 못함...


2, 저번것과 달리 이번엔 연결선이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우스질할때 조금 불편함... 적응되면 쓸만하지만.


3, 버튼(음소거, 볼륨업/다운)이 헤드셋 자체에 있습니다. 음악을 제어하려면 손을 머리위로 올려야 합니다...


4, "USB허브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안됩니다", 이게 당당히 설명서에 적혀 있음 -_-...

만약 이말 무시하고 허브에 끼워서 사용하면... 일단 인식은 되는데.


(윈도우에서) 소리가 나왔다가 안나왔다가를 반복할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윈도우에서 테스트하다가... 이거 불량품 온줄 알았어요!)

(리눅스에서) 장치는 인식되지만(alsamixer에 장치는 뜹니다) 어플리케이션에서 소리를 못냄.

MPD같은건 연결에 끊겼다고 자꾸 갈궈대고, mplayer는 소리없이 당당히 재생!


그러니까 혹시 허브에 연결해서 사용하시려면 이 제품을 구하지마시고 다른걸 사세요...

로지텍아... 이전 모델은 허브에 연결해서 사용해도 되더니 이번엔 왜그러니...


5, USB 연결하는 단자가 일반 단자처럼 짧아요...

이전 모델은 사운드카드가 단자쪽에 배치되어 있어서 길이가 길었는데, 이번엔 헤드셋안에 내장한듯

(이것 때문에 USB 허브를 사용하지 말라는걸까?)


6, 리눅스 기준으로, 하드웨어 볼륨조절이랑 소프트웨어 볼륨조절이랑 좀 따로노는 경향이 있음...

하드웨어 버튼으로 볼륨을 조절하면 믹서에서도 반응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게 없네요.

(이건 제컴에서 믹서 설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일지도...)


7, 리눅스 기준으로, Mute(조용히) 버튼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LED는 지혼자 꺼졌다 켜졌다하는데 응답? 그런거 없음...

xev로 키 입력을 받아봤는데, VolumeUP/Down은 키가 잡힙니다만... 추가> showkey도 응답이 없는거 봐서 리눅스에서 인식하긴 좀 힘들듯.


추가>DMixer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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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ows7 설치후 리눅스에서 ExFat인식 문제 해결방법

외장하드에 Windows7을 설치 (http://snoopybox.co.kr/1362)를 한 이후에 이상증세가 나타나서 포스팅.


(결론부터 말해서, 이 이상 증상이 뭔가 하면.. 일반디스크(외장 디스크 말고요)의 exfat이 리눅스에서 마운트가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윈도우에서 직접 exfat의 드라이브가 페이지를 사용하지 않도록 설정 해야 합니다. 그래야 리눅스에서 exfat을 사용할수 있어요.)


다음은 삽질기-


systemd에서 에러먹고 이머전시 모드로 넘어가길래, 처음에는 '이놈의 아치리눅스 또 이짓거리 시작하는구나' 싶었는데 패키지 문제인줄 알았답니다.


여튼 보라는데로 로그를 봤는데 "/bin/plymouth not found" 비슷한 오류를 내면서 뻗어버리길래, 실제로 해당 경로에 그 파일이 없는겁니다...


그래서 이 패키지를 설치하면 되겠거니... 했지만 설마해서 구글링을 좀 해보니까,


"ㄴㄴ 그 메세지는 상관없음. 마운트에 문제가 있으면 그럼. 그러니깐 님 /etc/fstab이나 까보셈" 이라는 bbs 답변이 올라온것을 찾아내고,


fstab을 찾아서 이것저것 막아가며 리부트 몇번 해 보니까 exfat만 마운트 안하게 해놓으니깐 또 잘 돌아가네여. 그래서 여기서 촉이 왔죠.


"아 내가 방금 깐 윈도우가 원인이구나"


그리고 리눅스에서 혹시모르니까 수동으로 마운트 해봤는데, 그래도 실패. 대신 뜻있는 에러 메세지를 얻었네요.


에러메세지가 정확이 무엇인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만, 대충 "pagefile.sys크기가 0이 아니네? 에러. 나 파업할거야." 뭐 이런 내용이였지요.


그래서 윈도우로 부팅한다음, (숨김파일을 해제해야 보입니다... 나쁜 윈도우...) exfat드라이브를 확인해 보니, pagefile.sys가 딱!


그래서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시스템 → 고급시스템 설정' '시스템속성' 에서 '고급'탭 선택


'성능'의 '설정'버튼을 눌러서 '성능옵션'을 띄운다음 '고급'탭의 '가상메모리'의 변경 버튼을 누릅니다.


만약, "모든 드라이브에 대한 페이징 파일 크기 자동 관리'가 체크되었다면 해제하고,


바로 아래의 리스트에서 ExFat 드라이브를 선택한후, "페이징 파일 없음"을 선택하고 옆에 "설정"을 꼭 눌러 주세요. 그리고 확인.


(그냥 바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적용되지 않습니다! "설정"을 누르고 확인을 눌러야 해요! 주의!! )


그다음 재부팅해서 리눅스로 들어간다음 일단 ctrl+d눌러서 쉘로 빠져서 $systemctl default 해주면 이제 에러를 안보여주는 systemd를 볼수 있어요.



ps; 근데 windows8은 이런 증상 작동 안하드만. windows7은 이러네여. 신기해라... 여튼 리눅스 유저로써는 참으로 짜증나는 짓거리임에 틀림없어요 이거...



mplayer 이어서 보기 스크립트.

몇일동안 써 봤는데 별 문제는 없네요.


(뭐 생기면 고치면 되고...)


원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1,mplayer를 터미널상에서 재생시키면, 현재 재생중인 위치가 가장 마지막 위치에 나옵니다.


2, 재생전에 로그파일에 정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으면 그곳을 시작위치로 저장해서 mplayer를 재생.


3, 이후 계속 출력 메세지를 받아놓고,


4, mplayer가 종료되면 로그의 가장 마지막줄을 읽어서 끝난 위치를 알아내는 거죠.


5, 그리고 난 다음, 로그파일에 정보가 없으면 새로운 로그 라인에 (기록초, 파일경로) 추가, 있으면 수정합니다.


(사실 원래는 중간에 메세지를 가로채서 파이프로 보내려고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뻘짓같아서...  포기하고 있다가 AUR에 mplayer-resumer(https://aur.archlinux.org/packages/mplayer-resumer/) 패키지를 보고 힌트를 얻어서 작성. (대체 왜 나는 쓸데없이 복잡한 방법을 생각해 냈을까?)


동영상 길이도 검사해서 맨뒷부분에서 exit시에는 기록을 하지 않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저는 mplayer를 slave mode(외부에서 파이프로 mplayer 제어) 로도 사용하기 때문에 파이프를 설정하는 옵션도 들어갔습니다만, 필요없으면 없애주세요.


길이만 길다뿐이지 별거 아닙니다. 그럼 코드.


#!/bin/bash


# 필요 패키지 : bash, mplayer, ffmpeg, perl, 기타 쉘 관련 유틸리티
MPLAYER_PATH="/home/lowid/bin/mplayer"
MPLAYER_PIPE_PATH="/tmp/mplayer_pipe"
MPLAYER_LOG_FILEPATH="/share/ani/.mplayer_position.log"

# 키 후킹법 => 실패.
#while [ 1 ];do read -n 1 CMD >/dev/null;HEX="$(echo -n "$CMD" | hexdump -e \"%d\")";echo "key_down_event $HEX" > /tmp/mplayer_pipe;done
export MPLAYER_STATUS_OK_END=0
export MPLAYER_STATUS_OK_PLAYING=1
export MPLAYER_ERROR_NOT_PLAY_FILE=2
export MPLAYER_ERROR_LOG_POSITION_GET=3
export MPLAYER_ERROR_PLAYING=4

# mplayer에서 재생할 파일경로와 옵션을 분리해 냅니다
# 주의 : 각 인자를 확장자를 기준으로 분류합니다. (파싱 오류 가능성 있음!)
function Option_Parse()
{
    local Param=""
    unset OPTION_PARSE_RETURN_FILEPATH
    unset OPTION_PARSE_RETURN_OPTIONS

    for Param in "$@";do
        if [ "$(echo "$Param" | grep -E "\.mpg|\.wvx|\.rmvb|\.avi|\.mkv|\.wmv|\.mp4")" ];then

            OPTION_PARSE_RETURN_FILEPATH="$(realpath "$Param")"
        else
            OPTION_PARSE_RETURN_OPTIONS=""$OPTION_PARSE_RETURN_OPTIONS" "$Param""
        fi
    done
}

function Mplayer_Play_Duration()
{
    local Play_filepath="$1"
    local Play_file_duration=""
    local Hour=0
    local Minute=0
    local Second=""
    unset MPLAYER_PLAY_DURATION_RETURN_SECOND

    if [ ! -f "$Play_filepath" ];then
        return 1
    fi

    Play_file_duration="$(ffmpeg -i "$Play_filepath" 2>&1 | grep '^\s*Duration: [0-9][0-9]:[0-9][0-9]:[0-9][0-9]' | perl -pe 's/^.*?\: //g,s/\..*$//g')"
    Hour="$(echo "$Play_file_duration"   | cut -d ':' -f1 | perl -pe 's/^0//g')"
    Minute="$(echo "$Play_file_duration" | cut -d ':' -f2 | perl -pe 's/^0//g')"
    Second="$(echo "$Play_file_duration" | cut -d ':' -f3 | perl -pe 's/^0//g')"

    MPLAYER_PLAY_DURATION_RETURN_SECOND=$(($Hour * 60 * 60 + $Minute * 60 + $Second))

    return 0
}

function Mplayer_Log_Position_Get()
{
    local Play_filepath="$1"
    local Log_filepath="$2"
    local Log_play_file_line=""
    MPLAYER_POSITION_GET_RETURN_PLAY_SECOND=0

    if [ ! -f "$Play_filepath" ];then
        return 1
    fi

    if [ ! -f "$Log_filepath" ];then
        touch "$Log_filepath"
    fi

    Log_play_file_line="$(fgrep -n "$Play_filepath" "$Log_filepath" | cut -d ':' -f1 2>/dev/null)"
   
    if [ -n "$Log_play_file_line" ];then
        MPLAYER_POSITION_GET_RETURN_PLAY_SECOND="$(sed -n "$Log_play_file_line"'p' "$Log_filepath" | cut -d ' ' -f1)"
    fi

    return 0
}

function Mplayer_Log_Position_Set()
{
    local Play_filepath="$1"
    local Play_second="$2"
    local Log_filepath="$3"
    local Log_play_file_line=""
    local Log_play_file_data=""
    local Temp_filepath="/tmp/mpp_$RANDOM"

    if [ ! -f "$Play_filepath" ];then
        return 1
    fi

    if [ -z "$Play_second" ];then
        return 2
    fi

    if [ ! -f "$Log_filepath" ];then
        return 3
    fi

    Log_play_file_line="$(fgrep -n "$Play_filepath" "$Log_filepath" | cut -d ':' -f1 2>/dev/null)"
   
    # 없으면 뒤에 쓰고, 없으면 치환.
    if [ -z "$Log_play_file_line" ];then
        echo "$Play_second" "$Play_filepath" >> "$Log_filepath"
    else
        Log_play_file_data=""$Log_play_file_line"c "$Play_second" "$Play_filepath""
        sed -e "$Log_play_file_data" "$Log_filepath" > "$Temp_filepath"
        mv -f "$Temp_filepath" "$Log_filepath" 2>/dev/null
    fi

    return 0
}

function Mplayer_Log_Position_Delete()
{
    local Play_filepath="$1"
    local Log_filepath="$2"
    local Log_play_file_line=""
    local Temp_filepath="/tmp/mpp_$RANDOM"

    if [ ! -f "$Play_filepath" ];then
        return 1
    fi

    if [ ! -f "$Log_filepath" ];then
        return 2
    fi

    Log_play_file_line="$(fgrep -n "$Play_filepath" "$Log_filepath" | cut -d ':' -f1 2>/dev/null)"

    if [ -z "$Log_play_file_line" ];then
        return 3
    fi

    sed -e "$Log_play_file_line"'d' "$Log_filepath" > "$Temp_filepath"
    mv -f "$Temp_filepath" "$Log_filepath" 2>/dev/null

    return 0
}

function Mplayer_Play_Continue()
{
    local Options="$1"
    local Play_filepath="$2"
    local Play_position_second="$3"
    local Play_backward_second="$4"
    local Mplayer_end_second=""
    local Mplayer_start_position_second=""
    unset MPLAYER_PLAY_RETURN_POSITION

    if [ ! -f "$Play_filepath" ];then
        return 1
    fi

    if [ -z "$Play_position_second" ];then
        return 2
    fi

    if [ -z "$Play_backward_second" ];then
        return 3
    fi

    # mplayer 경로는 전역임 주의, -ss옵션에 0이 들어가도 상관 없다
    Mplayer_end_second="$("$MPLAYER_PATH" $Options -ss "$Play_position_second" "$Play_filepath" 2>/dev/null | strings | tail -2 | egrep '^A:' | perl -pe 's/^A:\s*//g,s/ V:.*//g')"

    if [ -z "$Mplayer_end_second" ];then
        return 4
    fi

    Mplayer_start_position_second="$(echo "$Mplayer_end_second" | cut -d '.' -f1)"
    if [ -z "$Mplayer_start_position_second" ];then
        return 5
    fi

    MPLAYER_PLAY_RETURN_POSITION="$(($Mplayer_start_position_second - $Play_backward_second))"
}

function Mplayer_Pipe()
{
    local Play_filepath="$1"
    local Pipe_path="$2"
    local Pipe_option=""
    unset MPLAYER_PIPE_RETURN_OPTION

    # mkv는 fifo 사용이 불가능한듯함
    if [ -z "$(echo "$Play_filepath" | grep \.mkv)" ];then
        if [ "$(file "$Pipe_path" | cut -d ' ' -f2)" != "fifo" ];then
            mkfifo "$Pipe_path"
        fi

        Pipe_option="-slave -input file="$Pipe_path""
    fi

    MPLAYER_PIPE_RETURN_OPTION="$Pipe_option"
}

function Mplayer()
{
    local Play_filepath=""
    local Options=""
    local Played_position_second=""
    local Restart_backword_second=2
    local Playing_position_second=""
    local Playing_file_duration=""
    local Restart_last_second=10
    local Return_succeed_value=0

    Option_Parse "$@"
    Play_filepath="$OPTION_PARSE_RETURN_FILEPATH"
    Options="$OPTION_PARSE_RETURN_OPTIONS"

    if [ -z "$Play_filepath" ];then
        return $MPLAYER_ERROR_NOT_PLAY_FILE
    fi

    Mplayer_Pipe "$Play_filepath" "$MPLAYER_PIPE_PATH"
    Options=""$Options" "$MPLAYER_PIPE_RETURN_OPTION""

    Mplayer_Log_Position_Get "$Play_filepath" "$MPLAYER_LOG_FILEPATH"
    if [ $? != 0 ];then
        return $MPLAYER_ERROR_LOG_POSITION_GET
    fi

    Played_position_second="$MPLAYER_POSITION_GET_RETURN_PLAY_SECOND"

    Mplayer_Play_Continue "$Options" "$Play_filepath" "$Played_position_second" "$Restart_backword_second"
    if [ $? != 0 ];then
        return $MPLAYER_ERROR_PLAYING
    fi

    Playing_position_second="$MPLAYER_PLAY_RETURN_POSITION"

    # 동영상의 재생 길이를 알때에만 기록을 한다.
    Mplayer_Play_Duration "$Play_filepath"
    if [ $? = 0 ];then
        Playing_file_duration="$MPLAYER_PLAY_DURATION_RETURN_SECOND"

        if [ $(($Playing_position_second + $Restart_last_second )) -lt "$Playing_file_duration" ];then
            Mplayer_Log_Position_Set "$Play_filepath" "$Playing_position_second" "$MPLAYER_LOG_FILEPATH"
            Return_succeed_value=$MPLAYER_STATUS_OK_PLAYING
        else
            Mplayer_Log_Position_Delete "$Play_filepath" "$MPLAYER_LOG_FILEPATH"
            Return_succeed_value=$MPLAYER_STATUS_OK_END
        fi
    fi

    return $Return_succeed_value
}


따로 설정할수 있는 부분은 전역으로 빼놨으니까 수정하시기 편할거에요.


ps; ~/.bashrc에 다음과 같이 쓰시길 추천. 아니면 따로 빼서 쓰시던지요.

alias mp='. /path/Mplayer.sh;Mplayer'




virtualbox freezing 문제 해결.

저번에 올린 가상머신 문제와 같은 문제가 리눅스 박스에서 감지가 되었다.


일단 VirtualBox를 실행시키는데에는 문제가 없으나, 가상머신 이미지로 실제로 구동하면 문제가 발생.


창은 뜨는데 "starting virtualbox machine...."하고 맛이 가버리는 문제의 이 현상.


http://lowid.tistory.com/entry/Linux-Kernel-3xx-%EC%97%90%EC%84%9C-Virtualbox%EB%8F%8C%EB%A6%B4%EC%8B%9C-%EC%83%9D%EA%B8%B0%EB%8A%94-%EB%AC%B8%EC%A0%9C%EC%A0%90-%ED%95%B4%EA%B2%B0


증상은 비슷했지만, 원인은 달랐는데...

이번 문제는 VirtualBox.xml 파일에 있었다. (보통은 ~/.Virtualbox이 밑에 있음)


가상머신의 CD-ROM에 외부 저장장치(외장하드라던가, USB 드라이브)에 들어 있는 iso파일 같은게 물려 있으면 문제가 발생한다.


      <ExtraDataItem name="GUI/RecentFolderCD" value="/home/lowid/media/ExData/Game ......
      <ExtraDataItem name="GUI/RecentListCD" value="/home/lowid/media/ExData/Game ......


VirtualBox.xml 파일을 열어서, 현재 시스템 상에서 죽은 연결(위와 같이 외장하드에 물려있는)이 있는 라인을 삭제 해주고 가상머신을 시작해 주자.


뭐, 실제 파일 편집해보면, 위에 주석으로 오버라이팅하니까 막 수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어짜피 가상머신 끄고 고치면 상관 없으므로 걍 무시하고 고쳐주면 된다. 언제는 뭐 이런거 그렇게 신경 쓰기나 했나 뭐(...)


오라클은 이렇게 단순한 오류도 처리 안하고 뭐하는거냐 대체.....


FC-660M 기계식 키보드 리뷰

몇주전부터 펜타그래프 키보드가 맛이 가려고 하길래...새롭게 키보드를 질렀습니다.


처음엔 소음 때문에 펜타그래프 키보드를 사려다가... 

청축아니면 멘브레인이랑 소음이 비슷하다길래 그럴바엔 그냥 기계식 키보드도 괜찮치 않겠나 싶어서 반은 기계식으로 결정하고 용산에 가 보았습니다. 가격도 가격이니 만큼 직접 타건해보고 사는게 나을것 같았고요.


처음엔 울트라나브도 한번 쳐볼까... 해서 레노버 취급하는 가게에 가서 봤는데, 구모델 밖에 없다고 하길래 걍 포기하고 기계식 키보드를 사러 갔습니다...


용산에 기계식 키보드를 취급하는데가 피씨기어(선인상가), 리더스키(신용산역)가 있다고 해서 두군데 다 둘러봤습니다.

피씨기어가 선인상가라 1호선 타고 가기에는 더 접근성이 좋더군요. 

(평일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중간중간에 키보드 덕후느님들이 많이 오던)

사실 편한데서 사면 될것 같아요. 어짜피 취급하는 모델도 거의 같기 때문에... 

(고로 A가게에서 물건이 떨어졌다! 그럼 B가계 가면 됩니다;)


어쨌던 키보드를 쳐 봤는데...

청축은 역시나 미친듯한 속도로 사람을 미치게 해서 일단 패스하고 (앞에도 적었지만 소음은 ㄴㄴ합니다...)

흑축은 소음은 적은데 키압이 너무 높아서 패스 (펜타그래프와 멤브레인에 필적하는 압력...)

갈축이랑 적축은 별 차이가 없더군요, 뭐 천천히 눌러보면 차이가 있다고는 하는데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것 같지는 않고.

그래서 갈축을 살까 적축을 살까 고민하다가...그래도 적축이 조금아니마 가벼운 느낌이 들길래 적축으로 선택.

개인적으로 키보드는 작은게 좋으니까 일단 텐키레스로 선택하고 (아니, 사실 대부분이 어짜피 텐키가 없는게 많아서...)

텐키레스 생각해보니 그것 보다는 공간을 적게 차지하는 미니 키보드가 낫지 않을까 싶어서 미니키보드로 선택.



게다가 자금의 압박이 있었기 때문에 10만원 안짝의 제품을 사야했으므로 FC660M 블랙(http://goo.gl/1TBmXn)으로 낙점.


뭐, 마음같아서는 35만원짜리 저소음! 차등! 무접점! 리얼포스를 지르고는 싶은데, 키감만 좋다고 해서 이걸 사기엔 좀 돈지랄 같은 생각이 들어서... (사실 키보든 많이 치는 사람이 아니라면 기계식 키보드를 사는것 자체가 돈지랄이긴 합니다만...)

키보드를 사니깐 키캡리무버랑 (하얀색)키보드 키캡을 서비스로 줬습니다. 심심하면 이거가지고 키캡놀이나 하세요! 이런 배려인것 같다는... 뭐 저야 생각지도 못한거 주니깐 고마웠습니다만.


집에와서 느낀건데 역시나 기계식이라서 그런지 펜타그래프나 멤브레인보다 훨씬 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뭐 그덕에 바닥에서 밀리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만... 실제로 휴대하고 다니기에는 기계식은 확실히 아니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몇일 지나고보니까 흰색이랑 검정색만 있으니까 너무 밋밋한것 같아서, 한성에서 파는 RGBY키캡(http://goo.gl/M3Bwxx)을 만원주고 끼워 보았습니다. 약간의 문제가 있는데... 키캡 너비는 맞는데, 높이가 맞지 않았다는거. 그래서 사포로 갈아서 대충 높이를 맞춰 보았습니다.

(어디까지나 대충(!) 입니다. 안쪽을 갈아내기가 쉽지 않아서 비슷비슷하게 밖에 맞출수가 없어요)

레오폴드에서 파는 660M 전용 키캡은 높이가 맞는것 같습니다만, 일단 가격이 두배가 차이가 나서...

여튼 꾸미기를 한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뭐, 지금은 백스페이스키가 검정색이고 오른쪽 시프트키가 흰색입니다만 상관없겠죠.



그리고 이제 사용한 후기를 적자면...

1, 키감은 일단 좋아요. 펜타보다 손가락 압력은 좀 적게 줘도 되는듯한 느낌. 이게 아니라면 제가 이걸 계속 쓰는 일은 없을걸요.

2, 미니키보드라서 책상공간을 적게 차지해서 좋네요. 저번에 사용하던 펜타그래프보다 더욱 더 적은 크기를 자랑합니다.

3, 자세히 보면 아시겠습니다만, 평션키가 없습니다... 윈도에서 플밍하긴 좀 그렇겠어요...

4, 틸드키가 없슴돠! FN+Q키로 ON/OFF해야 하는데 (ON/OFF는 Insert키의 LED를 보면 압니다) vim에서 마크 점프할때 불편하다는게 문제인데... 매핑 바꿔버리면 문제는 없긴 합니다만... 귀찮은건 사실이죠.

5, 각인이 "병신" 입니다... 3일 썼는데 각인의 색깔이 옅어지기 시작합니다... 저야 어짜피 무각도 상관없었으니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습니다만. 이부분은 확실히 알고 계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품의 치명적인 약점이죠.

(CapsLock, hjkl키의 각인이 서서히 사라지는 마법을 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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