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쉽 감상 >_<



전형적인 미국 헐리우드 영화의 한 예.


1, 여기저기서 펑펑 터짐.

2, 애국심 .

3, 어쨌던 결국엔 천조국이 다 이김.

=> (한줄요약: 사고뭉치 주인공이 미 해군입대. 진주만에서 림팩훈련하다가 외계인 나타남. 어쩌구저쩌구 해서 물리침. 천조국 만세!)


당연하지만, 스토리를 생각하고 보면 지는 영화...


과학고증도 개 말아먹은게 눈에 보임...(내가 밀덕은 아니지만 내가봐도 밀리터리 고증도 안한거 가틈....)

적어도 몇광년 이상되는 별에서 지구까지 올 기술력에다가, 쉴드를 칠 기술은 있으면서


그 흔한(!) 레이져 기술도 없어서 탄(거대총알!) 을쓰고 앉았으니...


게다가 유도 미사일도 아니고! 지구인이 벌컨으로 탄을 맞춰 뿌심.. 이야..


아무리 그래도 마지막에 전함에서 포사격이랑 전투기(전폭기도 없던거 같던데?...) 몇대로 외계인공격하니 끗나버림 이게 뭐임;;


하지만 (천조국)미사일날라가고, 거포가 불을뿜고, 외계인 전함(?)의 웅장한 모습... 이런건 정말 남자의 로망이라고 할 정도로 멋있었음...


초중반까지 좀 지루한 부분이 있지만,


후반에 아날로그식(?)전투는 정말루 멋있었음! 크고 아름다운 포신에서 불꽃이 나오면서 포탄이 빵 하면서 나가는데... 이야!!


머리를 비우고 그냥 화면만 본다면 훌륭..


그래요 뭐... 코딩하는데 머리쓰면 됬지... 이런 오락영화를 볼때는 그냥 생각할거 없이 보는겝니다;


어찌됐던...


"전형적인 미국 헐리우드 영화를 좋아하시는 (특히 터지는거 좋아하시는)분"이라면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ps; 욱일승천기가 좀 나옵니다... 그냥 지나가는 "배경"수준으로... 개인적으로 거슬릴 정도는 아니였음

자위대에서 나오는 함장 아저씨가 조연으로 나오게 하려니 그런듯? (참고: 실제로 현재 일본 해자대의 깃발은 욱일승천기)

욱일승천기로 이영화까는 사람도 있던데... 에이 그건 무리수.


ps; 주인공은 입대한지 얼마 안된거 같은데 왜이렇게 계급이 높아요? 응? 일반 사병입대 아니였어?? 장인버프인듯


ps; "림팩훈련하는데 왜 한국은 없냐!!!" 라고 하시는분이 있던데.. 한국 나옵니다.. 태극기 나와요...

단지 전함도 안나오고, 호명도 없이 그냥 끝나서 문제지. 그 유명한 잠수함 훈련도 있잖아! 한번 나올만은 했었는데! 비록 훈련이지만


ps; 일본애들은 발음좀 똑바로 해라 "캄푸"가뭐냐 "캄푸"가 아놔...

앞에 "나츠"없었으면 한번에 추측도 못했을거야...


ps; 외계인들이 생각보단 차캄..지구인이 선공(정확하게 말하면 위협사격이지만...)만 안해쓰면 평화롭게 끝났을지도.

이게 미 해군때문임! 지구의 평화를 저해하는 경찰국가 미군을 주깁시다!! 외계인은 차켔습니다!!!


ps; 아마 이거 시나리오 작가가 일본만화 영향을 받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왠지 느낌상...

(거함거포 운운하다 바다 깊숙히 꼴아박은 야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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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 0 Comment 2
  1. Favicon of https://khmirage.tistory.com BlogIcon 환상경 2012.04.16 22:4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ㅋㅋㅋ 보셨군요 ㅋㅋㅋㅋ
    원작이 보드게임이라는데서부터 범상치 않은..ㅋㅋㅋ

    • lowid 2012.04.17 01:13 address edit & del

      아.. 보드게임이였군요... 그래서 스토리가 없었던거군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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