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 stay/night 드다어 다 보다

페이트.. 드뎌 다 봤습니당.. 오랜만에 애니 포스팅 들어가네요

(다시 보니깐 네타가 좀 있는듯..;;  )

1월달에 시작할때 한 8화 까진 챙겨보다가..

중간에 접고선 완결이 나기를 기다렸고

(뭔가 스토리가 있는 애니는 한번에 쫙 봐야.. 몰입감이 뛰어나거든요)

저저번주인가 완결이 나서 다시 10화까지 보다가 아 재미없어~ 하면서 남겨둔게

지금에 와서야 다보게 되네요

확실히 10화넘어서 액션신이 나오니깐 몰입되서 보게된..

게임은 앞에 매우쪼금 해봤으나.. 뭐 거의 안한거라도 봐도 무방..

게[다가 처음엔 UBW 루트니..

그래도 뒤로갈수록 볼만하다고 생각..

시로는 정말로 안죽더군요.. 아무리 칼집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이거

너무 많이 다치면서 끝까지 안죽는게 참 ..(뭐 주인공이라서 그렇겠지만서도)

몸이 관통되도 살고....거의 반토막 나도 살고.. 나중엔 게이볼그 저주도 세이버가 없애주더만..;;

그리고 마지막에 궁금한게 있다면 세이버 즉 아더왕은 다시 원세계로 돌아가서

부하에게 칼과 칼집을 버리라고 시키고 깊은 잠을 잔다고 하는데 이부분이 아더왕 전설에선

죽을때 하는 모습인데.. 그럼 죽는다는 겐지 이해도 안가고.. 아무래도 게임을 안하고 애니로만

이해하려니깐 좀 앞뒤가 안맞는거 같군요..

또 오프닝에 나오는거처럼 아처와 싸울줄 알았는데..(전 루트가 확실히 어떻게 되는지 모르는지라)

안싸우더라는.. 결국은 멋지게 보일려고 낚시질 한거라는 말이되는데.. -_-;

뭐어.. 그래도 아처의 영창은 멋있었습니다..(그렇지만 너무 일찍 죽더라는..)




FATE STAY/NIGHT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