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ID's LPL Log

어짜피 뭐 여긴 변방 블로그니깐 내맘데로 쓸거에연

뭐 업뎃도 안하니까 사람들도 안들어와 ㅋㅋ

1월 1일을 기점으로 있던 파티션 싹밀고 그냥 다시 다 깔았어여 >_<

동생이 친구 똥컴에서 이십기가 짜리 하드를 하나 가져왔길래요..

파티션 잡는건 별일 아닌데 백업하느라고 죽는줄 알았어여..

ntfs vfat간에 복사시간이 졸라 오래 걸리네여 덜덜...

동생이 아무도 안본다고 관심끄래연.. ㅜㅜ  (갑자기 이애기가 왜나와 ㅜㅜ)

뭐 암튼 백업한다고 정말 ㅜㅜ

홈디렉토리 1.5긱 개인자료들 2긱 또 엠피 8긱.. 이미지 3긱.. 이거 서로 복사 하고 한다고 대부분의

시간을 썻었죠 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안습 ,,

그냥 그렇다고요.. 한달동안 글은 써야 되는데 막 안쓰고 해서..


아래는 기념 스샷.. 뭐 매달 찍지만 달라진건 별로 없네요.. 심심하면 전애꺼랑 달라진거 함 찾아보시길 ㅋ
아 저것 파일 잘못들어갔네;

요즘애는 dwm을 잠시 버리고서 xfce로 잠시 갈아탔다..

이야.. 역시 "데스크탑 환경" 은 다르다는걸 다시 느꼇습니다..

뭐 설정파일 뒤집을 필요가 없이 다되니까 편하긴한데...


터미널이 기본환경이 아니다보니까 일일이 마우스로 해야하는게 좀 신선하네요음,.,

편한거 같기도 하고.. 좀 소프트한 느낌이랄까..

리눅이에서 이렇게 하는게 거의 1년만이라서 좀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여기까진 괜찮습니다...마는..

파일/디렉토리 관리하는게 상당히 불펺하네요..

일일이 클릭하고 마우스랑 키보드랑 왔다가따 하는게...

디렉 하나 만들려면 오른쪽마우스 클릭 -> 디렉토리 만들기 -> 파일 이름넣기 이렇게 복잡하게..

터미널로 하면 이리 쉬운걸.. mkdir "Luckystar CS 001" 이렇게 하면 끈나는데..

게다가 여러개 만들라면.. 터미널에선 그냥 화살표키랑 숫자만 적절히 바꿔주는 되는데...

그리고 jpg 파일 움직이는것도 그래.. 일일이 드래그 하고 이동하고 ㅜㅜ

mkdir cover;mv *.jpg cover 뭐 이렇게 하믄 끈나는걸...

그낭 쓰잘때 없는 잡담....

요즘엔 뭐.. 할것도 없어서.. 아 심심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뭔가 해고픈 그런 욕구가 없다고 할까요...

그냥 죽치고 윈도에서 겜만 하는 그런 뭐...

라이즈오브네이션즈라고 마소애서 나온 뭐 그런게 있는데 죽치고 시대업만해서

쳐들어가는 그런 뻘짓을.. 안되면 치트치고... 엔딩보니까 치터의 플레이어 -_-; 이렇게만 뜨고..

os만들기 어쩌구 저쩌구 책도 봤는데.. 아직은 별 재미도 없는거 같고..(부트로더 어쩌구한것도
이거 한다고 한거... ) 해서 잠시 접고 있습니다 왠지 하고픈 욕구가 안나요...

그러자고 dwm소스 고쳐서 각창으로 단축키로 이동하게 하고 알아서 터미널 순서대로 만들어 주는거
 지정된 슬라이브 터미널 마스터로 이동하게 하는것도.. 해야하긴 하는데.. 귀차나서..................

또,가사나오게 하는것도 가끔씩 꺼지는데(한 보름동안 3-5번꺼졌나?) 왜꺼지는지도 봐야하고..

valgrind로 보니깐 내 프로그램 자체의 오류는 아닌거 같지만뭐.. 귀찮고 그렇네요..

그렇자고 놀자니 게임도 지겹고(스타,라이즈 지겹게 했으니.. 대체 몇년이고!)

애니도... 요즘엔 뭐 버닝할만한 것도 안보이거 말이죠...........

시간도 없고 (아무것도 할수 있는게 없으니까!) 해서

그냥 가까운 마트(?) 가서 키보드랑 마우스랑 삿단말이죠..

(높은마트라고 왜 광고 엄청떄리는데.. 있지않습니까.;_)

키보드는 emtek이라는데서 나온거 를 샀는데.. 키보드는 뭐 그가격에 나뻐보이진 않지만..

오프라인으로 사니까 확실히 비싸긴한거 같네요..  온라인 가격이 13000에서 15000인데

무려 20000원이나 주고 삿으니.. 택배비 합쳐도 17000 마우스는 최저가 오천원 파는건 팔천오백

원 확실히 차이가 나네요 음.. 뭐 키보드가 좀 돈을 너무 많이 준거 같네요.. 뭐.. 그래도 택배 5일

기다리는거 보다 났지(제가 어떤 택배든 3일안에 받은적이 없었거든요) 라고 생각하고 뭐..

일단 설치를 했는대.. 요즘에 나오는 USB -> PS2변환잭은 제컴에서는 아예 끼워지기 조차

하지 않더군요.. 3년 밖에 안됫는데 ㅜㅜ 그래도 둘다 어쩔수 없이 USB로 연결했습니다..

쩝.. 뭐 이거까지야 이해가는데..

키보드랑 마우스의 상태가 참 뭐시기 하군요.. 키보드는 작동은 잘되는데 왼지 비닐이 벗겨진거

같고( 왜 띠었다가 붙인자국같은거.. 깔끔하지가 않더군요)

키보드 본체말고 밑에 판때기(보호대)가 한 3센티정도긁힌 자국이 있군요..

작동과는 상관없지만 이거 왠지 찜찜합니다...

하이마트에서 반품된거 다시 파는건 아닌가 하는..

그리고 마우스.. 이건 정말 안습이더군요.. 뭐 아무데서나 (당연히 유리제외)잘 인식대는 마우스라

고 하더니만. 잘돼기는 개뿔.. 제 마우스 패드에서는 반응속도가 엄청느리게 작동.....

커서 움직인지 한 0.5초 후에 반응이.; 게다가 횔도 작동을 안합니다..(윈도우에서) 시디롬

같은게 따라와서 드라이버깔아야 휠된다..라면 이해가 가겠는데.. 이건뭐 생 마우스만 주고서

아무것도 안되니뭐... 가끔 씩 클릭도 제대로 안되고 =.=

(사실 횔은 os안타지 않나요?) 그나마 윈도우라서 이정도 지요...

리눅스로 파폭을 돌렸는데 파폭내에서는 신기하게 휠이 또 됩니다?? 그런데..인제 또 클릭이

안되는 황당한 현상이..;; 아놔 정말 이런 황당한 마우스는 첨보았네..

될려면 확실히 안되고 되면 잘 되던가 이건뭐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일단 마우스는 하이마트가서 환불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휠도 안되고 뭐 아놔.

키보드는 동생이 다 뜯어놔서..(뭐 우기면 교환은 가능하겠지만.. 제품하자니까..)

안되더라도 마우스 만큼은 확실히..

아  글 날려먹었다 ㅜ

자기맘대로  페이지가 넘어가서 말이죠

아자꾸 백스페이스 눌르면 뒤로가는...

윈도우에선 화상키보드를 쓰거 있고 리누스에서는 Xmodmap설정을 변경해서 사용 하고 있습니다

1을 q
2를 w
3을 e
4는 r
5는 t
6은 y 이렇게요 ... 뭐 한 몇분정도 쳐보니까 적응이 되긴하네요..

숫자들은 옆에있는 따로 버튼을 사용하고요..

키보드 하나 기증 받습니다 (본체,놋북도...)흑흑.. 아니면 키보드 추천 이라도 ..

지금 만원짜리 키보드 살돈이 없어서 ㅜ

이게 무슨짓인지... 이글쓰는데도 족히 5분은 걸린거 같네요

아 새로운 키보드 배열에 적응좀하고 연습좀 해야갰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