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ID's LPL Log

Windows7 설치시, 파티션 포멧이 안되거나, 파일 복사중에

"선택한 파티션을 포맷하지 못했습니다 (0x80070057)"

이 에러(같은 에러 코드) 가 나오면

"시스템 파티션"(윈도우가 지맘대로 맨위에 100mb 잡는 파티션) 을 "삭제" 하고, 다시 이어서 설치해 보세여

인터넷에 보니깐 "램 문제다", "CD 문제다" "재 부팅 하면 된다" 등 별말이 다 많았는데,

저 같은 경우네는 저렇게 하니깐 되더군여

망할 windows7  설치하다가 에러나시는분 함 해보시면 괜찮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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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거 설치한다고 삽질하다가 간신히 알아 냈음...

Home, ultimate, enterprise  다 깔고 테스트.........  요즘엔 웬종일 테스트만 하고 있음.............

넵.. 일단 내일 부터..

한줄이라도 포스팅해야지 안되겠다능...

ps; 12인치 놋북의 x3100 글픽카드에 26인치 짤 모니터 어떻게 생각하세염?

이거 지를까 말까 고민중인데... HDTV에다가 IPS패널이라서...

새로운 버박패키지를 AUR에서 받아서 몇변 깔고나서 시름시름 앓더니(?)

윈도우 서비스좀 몇개 건드리고 시작프로그램 몇개 없애주니깐

"무한 재부팅" 증상이 일어나 완전이 맛탱이가 갔네요

 그래서 (in virtualbox) 밀고 다시깔았습니다...

XP는 까는데 시간도 얼마 안걸리내여 한 20분??? 그리고 대충 설정해놓고 외장하드에다가 버박 디렉토리를

통채로 백업해 넣었습니다.. 이번과 같은 불상사를 막기위해서...

글구 rar 같은압축 풀어야 되니깐 빵집깔구...

일단 파프리카볼려고 파프리카도 깔아놨긴 했는데......

자 여기다 이제 무었을 깔까요?

게임빼면 딱히 깔거 없는...

(플밍이랑 인터넷 기타등등은 다 리누기로 커버되니....)

그렇다고 여기다 스타깔진 그렇군여 CPU100% 처묵처묵할테니..

그렇다고 라이즈오브네이션즈같이 조금이나마 3d필나는거라고 해도 느릴거 같고....

면시빼곤 업ㅂ는건가염 흠.....

포인트 다 썼어요.

어서 강컴을 버리고 알라딘으로 가야겠네요

책 한권만 사도 됬는데 괜히 2권사게 됬넹....

(포인트로 다 살려니깐 포인트도 부족하고, 택배비 부담떄문에......)

아 그리고 이책 사고도 포인트가 남게되네여 아...

이리저리 생각하보면 떠날려고 해도 강컴은 챙길거 다 챙기게 되네여

상술인가.



그러고보니 책은 많이 사긴사는데 보는거 다 치면 얼마 안되네요

한 반정도 되려나 ㅜㅜ.

하긴뭐 그냥 프로그래밍할때 참고하려고 산 책도 있긴한데 그렇게  많이 차지하질 않기 때문에...

어쨋던... 집에있는 책도 많은데..... 걍 왔다갔다할때 그냥 짬날때 봐야겠어요

그럼 한달에 한두권씩은 띠겠지뭐.....

(그런데 산거보니깐 컴퓨터책이 아닌게 없군여 ..... 어찌된게 .....)

오늘 재미있는(?) 경험했어요 ㅋㅋ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제가 통근하는데 기차를 타고 다니거든요..... 수원 <-> 영등포....

뭐 그래서, 오늘도 어김없이 퇴근할때 기차타고 집으로 갔답니다.

조금 늦게 끝나면, 영등포역에 도착하면 한 7시좀 넘거든요...... (6시40분쯤에 회사나오면)

그래서 영등포서 출발하는 7시 33분차를 자주타고 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였구여

뭐 평상시처럼 잘 출발을 하는데 한 안산바로 전철역에서부터 기차가 비실비실 거리더니만

아예 멈춰서버리더군여....

음.... 아침도 아니고 밤에 왜 그럴까.. (아침에는 KTX비켜준다고 천천히 갈떄가 있어서)

그리고 금천구청역도 지났는데........ 이러다가... 뭐 한 3분있으면 출발하겠지... 했죠

이때가.. 한 7시 40~45분 사이였을겁니다 아마....

방송이 나왔던걸로 기억합니다. 고장나서 어쩌구..

10분 지남..... 여전히 기차가 안움직임 -_-.....

20분 지남... 잠잠히 나오던 방송도 이제 안나옴 -_-;

어떤 열받은 아저씨 방송하는 아저씨랑 싸움..... 사람들 슬슬 열받기 시작함.....

30분? 40분? 더 지나니깐 옆선로로 기관차가 하다 더 들어오더군여...

기관사가 아무리 삽질해도 안되니깐 새로운 기관차하나 더불러왔구나...

이제 가겠네... 했는데  안감 -_-.....

이리해여  멈춰선지 무려 50분이나 지나서 기차가 슬금슬금 움직이더군여 아...

천천히 움직이다가 안양역까지 일단간다음에 다시또 멈춰서더군여....

기관사도 GG치고 그냥 다음열차에 탑승하라고 하더군여

"대전까지 가시는분은 다음에 오는 열차를 이용해셈 ㅜㅜ" 이렇게...

그래서 일단 내림... 내려서보니깐

기관차2개가 객차를 끌고있는 그런.... 멋있는(?) 상황이 연출되있었어요..

승객몇명이랑 기관사랑 좀 말싸움좀 하던듯..

(기관사는 자기도 도우러 왔다고 했나.. 암튼 억울하다라는 것 같더라구여)

이때 찍은 사진들.....


조금 기다리다가 대전행 탑승

(대전행도 원래 안양에 서는건 아니였던모양, 덕분이 이차도 13분인가 연착됨 ㅋㅋㅋ)

수원역 도착

아! 그리고 고장원인은 전 확실하겐 모르겠지만, 얼핏들어본걸 종합해보면 감속장치쪽 문제

같더라고여 음 (절대 확실한건 아님...)

사건(?) 정리

7시 33분 영등포 출발
7시 43~45분경 안양역 부근에서 기차 멈춰섬
8시 40분경 기차 이동시작
8시 45분경 기차 안양역 도착
9시 3분경 "대전행" 기차로 갈아타고 출발
9시 15분경 정도되니깐 수원역 도착 -_-....

원래 8시쯤에 도착해야 정상인데 -_-... 집에와서 까먹은 시간 보니깐 1시간30분 정도는 손해본듯

(원래 이시간대에 출발하면 버스랑 다이렉트로 연결되서 빨리오는데 그것도 좀 안맞게 되서......)

그리고 이 사건 말고도, 포스팅은 안했는데.. 작년에

1. 수원역 도착후 한 5분? 10분? 동안 문이 안열려서 못나갔던 경험이 -_-..

골때리는건 아예 방송도  안한걸로 기억 ......

승무원이 1호차부터 마지막차 까지 일일이 문열었던걸로 기억함

2.  저번에 철도파업했을때 안양<-> 수원사이에

"객실이 불이꺼진채로" 한 5~10분 동안 달린일이 있음 물론 이떄도
 
방송이 없었던거 같음...

아나 코레일 장난하나여??

직원들 친절하게(?) 교육만 시키면 뭐하나여 기차가 이모양인데.....

그리고 이런일 자주 있는거 같던데

(아니 2달동안 7~8시 사이기차 수원,영등포, 제가 타는것만 3번)

정비 부분도 많이 신경써야하는거 아닌가여...???

그리구 문제생기면 좀 즉각즉각 방송좀 해여 좀...

무슨원인으로 서있는지, 문제해결하려면 어느정도 걸릴지......

적어도 이정도 성의는 보여야하는거 아님??

(아 그래도 이번에는 조금이나마 방송은 했네요...... 감사(?))

나야 정기권끊어서 다니니깐 금전적 손해는 없는데 다른사람들은 어케됬는지 모르겠음

(도착지가 먼사람은 안습...., 좌석권산사람은 더 안습, 덕분에 막차놓친사람도 완전 안습, )

이거 아침뉴스에 안나올려나 ㅋㅋㅋ



다음엔 코레일에서 어떤 재미있는 사건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 꼭 기대에 보답해 주시길!

3월.... 기다려지네요 >_< .... 어떤 사건이 내 앞을 기다릴지 두근두근...

덕분에 내일도 일찍(?) 일어나서 회사가야되는데 이거쓴다고 시간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