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에 해당되는 글 105건

  1. 2009.08.09 요즘 근황이랄까.. 회사생활(?) 이랄까... 10
  2. 2009.06.24 <안보신권> 공략해 보았다!! 6
  3. 2009.06.21 액티브싱크 버전문제 임시해결 18
  4. 2009.06.19 자기소개서 쓰다가... 4
  5. 2009.05.20 lastFM을 한번 해보았다 6

요즘 근황이랄까.. 회사생활(?) 이랄까...

요즘에 회사다니다 보니 블로그할 시간적 여유는 없는건 아니지만 놀다보니깐

블로깅하기가 좀 그렇네여.. IRC도 그렇고 메신져도 그렇고.....

그래서 죽은 블로그가 아니라는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포스팅을 합니다..

뭐 평상시에도 한달에 몇개 글 몇개 안올라오는 블로그 이긴 합니다만 어쨋던;;


1 7시에 일어나서 집에오면 한 8~9시 되네여..


2 9시까지 출근 퇴근시간은 보통 6~7시 사이..집에 오면 8~9시... 수면시간은 11시반에서 12시...

주 2일제 하다가 주6일제 하려니까 진짜 적응이 안되는군여 아아....(한달에 2번 주 5일째)


3 그래도 일반적인(?) IT 회사들처럼 그렇게 빡세게(?)는 아직까지(?) 안돌리네여 다행입니다만.

아직 수습기간이니깐 그런거 같기도 하고... 왠만하면 7시정도 되면 퇴근하라구  말씀해 주시네요..

뭐 일 별로 없느면 6시 전후로 딱 끝내고 스스로 나옵니다만........문제는 그럴일은 별로 없다는거...

(전 먼저가고... 사수님(?) 깨선 더 오래 하시는거 같지만.. 좀 죄송하긴하지만.)


4 하는일은..... 뭐 할줄아는게 별로 없긴한데... 문서작성(인증받는다고 문서일이 좀 있더군여) 반

아님 "정말 할줄도 모르는 윈도우 프로그래밍" 이런거나 하고 있습니다

아놔 WINAPI도 다 몰라가지고 책없으면 안대는 사람한데 WINAPI라니.....라니....

내가아는건 SendDlgItemMessage 뿐이란 말이다 (.............)


5 고로, "잘 알지도 못하는거 빨리빨리 만들어야하기떄문에"

어쩔수 없이 Search, Copy, Paste, Edit 단계를 거치는(?) 일반적인 코더역활을 맡고 있습 니다... 뭐 어쩌겠어요..

혼자 플밍할때처럼 아름다운! 효과적인! 머 그런거 없스빈다

그냥 "신경안쓰고 잘돌아가는 프로그램 빨리만들기" 죠뭐...............


6 윈도우즈식(?) 코드 작성 방식 맘에 안들어요 아....


7 c++ 개념도 없이 mfc 하고 않아 있음..


8  수원에서 영등포까지 기차타고 댕겨여 ㅋㅋㅋ 게다가 전 "청소년"(누구 처럼 아저씨 아님) 이라

정기권 끈으면 60% 해주네여 좋아라 ㅋㅋ(그래봤자 편도로 30분 절약...)

말한김에 회사까지 가는 경로-

집->버스정류장가지 7분->버스정류장에서 수원역 버스탐(20분)->정류장에서 내려서 10분동안 걸어서 기차 플렛홈 도착

-> 암거나 서울방향가는거 탐->영등포, 기차내림->전철탐->신길역->5호선으로 갈아타기위해 10분 걸음->공항쪽전철탐

->오목교역 도착->현대배카점을 굽이굽이 한 10분 건너 회사 도착,.............회사가기 참 쉽죠????


9 어쨋던 3학년 1학기때부터 지금가지 장학금은 다 받았다는 -_-v... 하지만...다 C,D급이라 가계에 별 도움은 못줌 ㅜ..


10 일본인가? 어딘가? 산학연수보내준다고 하는데 아직도 여권도 없다는 금요일까지 일단 가져오라고 해서 가져가야

할듯한데 ..... 지금 신청도 안해서 월요일날 가서 만들어야 되는데 ......과연 그렇게 빨리 나와줄수 있을까 의문.


11 아나 "리눅스 플밍" 하고 시퍼............................................. 마음의 고향 눅스야 ㅜㅜ..


12 모르고 이멜주소를 lowid로 해벼려씀.. 함부로 회사관련 포스팅 못하게떠염 ㅋㅋㅋ 혹시 여기로 들어올까봐 ....


13 어머 12시가 다대가네여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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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신권> 공략해 보았다!!

오늘도 졸작을 하는척하고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고 있었는데 왠걸..

재미있는것을 찾았어요

국정원에서 이런것도 하나봐염..

간첩잡기 게임이라는데.. 이름하여 <안보신권>

서브타이틀은

"예로 부터 전해내려오는 나라를 수호하는 무술비법전서가 있었으니, 사람들은

이를  안보신권이라고 한다 이제는 국정원에서 안보신권을 전수한다"


오 제목참 뽀내나네여 참 재미있겠다(??) 싶어서 함 해봤습니다

http://www.nis111.co.kr/

일루 들어가면 이런 화면도 나와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머 빨갱이 자브면 상품준다는.. 받아가라는.. 인거 같은데..

일단 연마하러 고고...

다이렉트로 바로 가고싶은분은

http://www.nis111.co.kr/go_game.asp


자 공략 시작

아 참고는 "파폭에서는 안되니 IE로 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님 IE탭" 을 쓰시던가여

아닙니다 잘 나오네여 내컴이 좀 이상했던모양...

<ste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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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앜.. 자 이제 빨갱이(??) 잡기를 시작합니다..

아놔 파폭 왜이렇게 글자 빨리치면 끈기는거냥.. 뭐 암튼 진짜로 시작해 보겠어욤..

게임 방법은 쉽습니당 그냥 간첩같아보이는 케릭을 마우스로 클릭만 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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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초딩 장난도 아니고 간첩잡기 무시 쉽네요..

근데 이거...

정답을 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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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은 이런사람 입니다 (좀 삐딱하게? 보면 - 각하기준을 중심으로)

1 아고라에 들어가서 글남기는 사람 or "등지고 PC로 각하를 까는 사람(반정부) "
--> 인터넷을 하는 많은 사람들은(각하까는 사람이 그렇게 많으니)  벌써 간ㅋ첩ㅋ

2 도를 아십니까?  
-> 역주변에 "얼굴을 손에대고 은밀하게 말거는 사람" 많죠 그사람도 간ㅋ첩ㅋ
또 남북경협, 이산가족으로 우리는 통일에 한발짝씩 가깝게 가고 있어요! 하면 당신도 간ㅋ첩ㅋ..

3  수원역 앞에서 피켓들고 2MB안티 운동하던데 그사람도 빨갱이져? 당연히 촛불집회도 빨갱이짓이고 ㅋ
노동운동한다고 피켓들고 투쟁한다고 하면 간ㅋ첩ㅋ (아 이건 좀 아닌가?)
-> 이거 직접적으로는 안적어 놓았지만 작년 6월을 상당히 의식한거 같다는 생각디 드는건 저 뿐인가요?

4 만약 당신이 장난으로 게임ID를 "정일오빠 하앜하앜" 이라고 ID만들면 이미 간ㅋ첩ㅋ
--> 진짜 이거해볼가요 잡혀가나?? ㅋㅋㅋ 아놔 현정부면 진짜 잡혀갈거 같다 안할래여 ㅎㄷㄷ..

5 뭐.. 이건 어느정도 간첩맞네.. 근데 단지 저런캐릭으로 표현하는건 좀 문제있을지도 사진만 보면

<step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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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신인증-

근데 저런사람(특수부대?) 진짜 있으면 걍 보는 즉시 목이 날아가서 신고따윈 못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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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첩도 지런 무전기 같은건 안쓰겠다...  아놔 부칸에서도 휴대전화 쓰는세상에 무슨....

일단 계획자 부터 부칸을 좀 배워야겠다.. 아니 생각을 해보세여..

옛말에 "적을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패" 란 말이 있잖아여??

뭐 그리고 알럽 정일?? 아니 뭐가 이쁘다고 저런것을 입고 다니냥..

그리고 티 하나정도로 간ㅋ첩ㅋ를 구별해 내긴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지?

만약, 저사람이 여자구 남친이름이 "김정일" 이라면 어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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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나올때마다 내용이 달라지더군요.. 3번째 스샷 얻는다고 좀 걸렸습니다 ㅋㅋ

아놔 이사진이 제일 대박 아닙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넘 폭탄을 쳐 묻을려고해 ㅋㅋㅋㅋ 그것도 총을들고서... 그것도 사복으로 ㅋㅋㅋ
이건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너스샷> - 삽은 꼭 필요해요! 운하를 파야하거든!!! (위에 체크는 총알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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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스샷, 두번째 스샷, 세번째 스샷, 모두 공략 팁은 같습니다

만들기 귀찮았던듯..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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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번 --> 간첩이 아니라도 이런짓하면 정신병원에 끌려갈거 같은데..?
2 번 --> 부칸이 뭐가 좋다고 찬양하냐??
3 번 --> 역시 야간에 스크버 다이빙은 위험해요 이 팁은 그것을 알려주고 싶었던게 분명해요!

더이상 자세한 공략은 생략한다!

<step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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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미션입니다

걍 볼거 없어요 111 만 찍으면 게임 Clear

<마지막> 이거 안하면 경품 안줍니다! 받고 싶으면 하세요!!!

 음.. 그래도 민번 넣으라는건 없네여 이건 개념이라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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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아놔 이거 정말 공략이 필요한가여?? 무슨 맞추는 사람을 초딩으로 아는듯

아 죄송합니다 초딩용으로 만들었겠죠??  설마 이런걸 중, 고딩 보라고 만들어 놓았을리는 없고.

성인을 대상으로 만들었을리는 저저저저얼대 없을거고요 네....

초등학교 그것도 "저학년" 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플레시라고 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이렇게 병신같은것을 게임이라고 만들리가 없잖아 ㅋㅋㅋ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말이죠, 뭐 취지야 그렇다 쳐요, 뭐 간첩잡는건 좋다 이겁니다 홍보도 좋아요

하지만 내용이 뭐이렇게 유치하대요??  무슨 플래시 잘 다루는 초딩이 만든거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군요

그리고 step1의 내용이 상당히 구리네요

딱 이것만 보면 "현정부가 무었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라는게 딱 보이는거 같아요.

더이상 말이 뭐 필요합니까?

아무리 쳐 말해봤자 귓구멍 꽉 막고서 "난 안들린다규~" 하는데 뭘바랍니까 정말..

D - 1341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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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싱크 버전문제 임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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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치에서 ActiveSync의 버전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방화벽 등의 프로그램에서 ActiveSync가 장치 연결에 사용하는 포트를 차단했을수 있습니다. 아니면 PC에서 ActiveSync를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합니다"

미친 액티브 엑스가 가끔씩 저런 병신같은 짓을 해여... 암튼 마소의 병티브엑스는 끝까지 저짓임

일단은 regedit를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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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 CE Services
에서 GuestOnly값이 0이된것을 확인해 주세요.  (아님 그냥 GuestOnly검색만 해주셔도됨)
만약 0이 아니면 0으로 바꾸시면되고, DWord값이 없다면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그럼 삼콤히 Ctrl+Alt+Delete를 눌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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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pimgr.exe, WCESMgr.exe 를 죽여주세요!

(rapimgr.exe만 있으면 이것만 죽이면 됩니다)

(포트 스캔하고 별짓을 다 한 결과, rapimgr.exe가 포트를 처음에 한번잡으면 안놓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포트 재설정하라고 죽인거구

WCESMgr을 죽인 이유는 얘를 안죽이면 환경이 안맟춰줬어여 어쩌구 하는 에러메세지가 뜨기때문에

아예 처음부터 다시켜기 위해서 죽여주는겁니다 (얘를 죽여야 액티브싱크가 제대로 초기화 되는듯))

그리고 다시 엑티브싱크를 켜면 싱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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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좀 더해봐서 완벽한 방법을 찾아 보아야겠어여~

일단 바이러스인가 해서 검사중인데 어떻게 나올까염..

혹 rapimgr.exe가 자꾸 바이러스가 걸려서 990번 포트를 안연다던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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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쓰다가...

자기소개서(라고 쓰고 넋두리라고 읽는다)

자기를 소개하라고 하는데 내가누구인자 알아야 할 거 아닌가여
난 나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한 번도 없는데 미치겠네염 갑자가 자소서를 ㅜㅜ 넘 당황스럽잖 ㅋ..
이번에 인터넷에서 샘플을 좀 찾아봤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 이야기하는 것도 정말 정도가 있지 자기소개서는 정말 이게 완전 자기자랑으로 뒤덮여 있을 뿐 이렇게 쪽팔린 이야기들을 남세스럽게 어떻게 다 말하는 지원.
(역시 밥줄의 무서움이란!)
다시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도우지 내 단점은 많이 알겠는데 장점을 하나도 몰라서 정말로 쓸 수가 없다
뭐 잘난 게 있어야지 자랑을 할 거 아닌가.
기껏해야 자랑할 만 한 건 그냥 운 좋아서 꼴지장학금 & 꼴찌에서2등 장학금 밖에 받은 거 없는데, 그것도 게다가 1,2학년 때 학점 크리티컬로 인해서 2.7 정도 나와서 지금 전체 평점도 가까스로 3.4 넘는 거라 도우지 자랑하려고 해도 자랑할 것이 없네요. 뭘 자랑하라는 건가여
아치 리눅스 생 노가다하면서 설치/ 설정 한거? 남에 서버에서 몰래 훔쳐온 가사 출력해 주는 도둑질 프로그램 만든 거 자랑? 애니 보기 쉽게 하겠다고 쉘스크립트 노가다 뛴 것? 오픈소스 섞어서 만든 내 터미널이여? x86 OS만드는척하다가 가까스로 부트로더 만들다가, printf함수 만들려 다가 학과 공부 때문에 때려치운 거 쓸 까여? 아님 좀 더 코드 가독성 좋게 하려고 객체지향에서 배운 것 쪼금 응용해서 코딩한거 쓸 까여? 아님 IRC에서 잡담한 것??(이게 80%) 결국엔 집에서 리눅스 오덕짓 밖에 한거 없는데???
내가 뭐 어디 봉사활동이라도 많이갔어? 아님 어학연수라도 많이갔어? 그렇다고 토익점수라도 높나여?
그것도 아니져(지금 점수확인이 두려워 안보고 있는중) 그렇다고 남들 다 따는 정보처리기사라도 있나여?
난 아무것도 없엉ㅋ.
정말 지금 생각해 보니깐 4년 동안 한 게 저거밖에 없네여? 우왕ㅋ 난 막장임
인생 헛 살은듯. 칭찬해 주세염 >_< 뿌우. 그러니깐 어떻게 취직좀 굽신



자기소개서 쓰다가 짜증나서 걍 속에 있는거 그대로 써봤어요..
아놔 이거 오늘까지 다 써가야하는데 어쩌누.
아놔 정말 자랑하게 있어야 뭘 할거아닌가요.. 진짜 한게 있어야 뭘 ㅋㅋㅋ아놔
이력서에도 쓸거 조난 없엉ㅋ(운전면허로 밀고감).. 자소서도 쓸거 없엉ㅋ..
다 없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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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FM을 한번 해보았다


오늘 아침에 재즈님이 mpdscribble 이 안된다고 하시길래 함 테스트나 해볼까 해서 시도해 보았다

lastfm 사실이게 "사용자가 듣은 음악을 분석해서, 통계를 내어주고, 소셜네트워크까지 형성" 해주는건 알았는데

내가 이거 구태여 쓸필요를 전혀 느끼지 못했었다...

그러다가 mpdscribble 설정하려면 (당연하지만)id,passwd가 필요해서 그냥 덥석 가입했다

역시 외국사이트라서 그런지 회원가입할때 별 찌질한거 안물어보는게 정말로 좋다.. 뭐 어쨋던..

내가 들은 음악이 자켓도 나오고(물론 mp3디렉토리안에 자켓도 있긴하지만 내 lyrics와 conky에선 자켓을 보여주지 못하니

수동으로 보긴 귀찮으니까) 하니 좋구나 싶다..

한편으로는 "내 lastfm 보여주면 딱 덕후인증 하겠구나" 하는 생각만드는 ㅜㅜ... 그리고 난 처음나온음악은 질릴떄까지

1개건 2개던 적어도 계속 반복해서 듣는데 그것도 티 다나겠당 ㅋㅋㅋ" 하는 생각도...

아 그리고 또 하나 문제가 있는데.... 이거 깨진 태그는 아예 로그로 기록을 안한다....

md5같은 해싱방법으로 구별하는게 아니라, 그냥 태그로 다 정보를 기록하는듯....

문제는 한국음악들은 지다 태그가 깨지거나 정보가 없단 말이닷!!!

즉 기록이 안된다구.. 애니송이나 외국팝같은경우는  그래도 영어나 일어라도 나오는데 ........... 아 뭐임....

안그래도 오덕음악듣는게 90% 이상인데 저렇게되면 99%될지도 ㅜㅜ..

할짓없는데 스샷도 첨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주소는 여기!

http://www.last.fm/user/hypern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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